행복의 반대말이 불행.. 일단들어오세요
안녕하세요.
오늘은 운동이야기 보단 먼저 알아야 할
자기 생각에 대해 설명해 줄 시간입니다.
제가 어디서 문구를 봤는데
너무 와닿은 문구가 하나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.
행복의 반대말이 불행이라고 알고 계시잖아요?
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.
근데 행복의 반대말은 비교라고 합답니다.
저도 그 문구를 보고 가만히 생각을 해봤습니다.
요즘사람들이 점점 더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
물론 저도 SNS 활동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
SNS를 통해서 옛날에는 비교가 불가능하던 분들과도
비교를 하기 시작을 했단말이죠..
제가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옛날에는 비교라고 해봐야
내 주변사람들과의 비교였습니다.
그러다 보니깐 거의 비슷비슷합니다.
사실 사는 군이 비슷하다 보면
아무리 차이가 나려 그래도
크게 차이가 나기 힙듭니다..
근데 요즘을 보십시오..
우리나라를 떠나서
해외까지 희망적이고 희망고문하고 말도 안 되는 부자들이랑
비교를 하기 시작한단 말입니다.
적당히 비교하면서
노력의 연료로 삼으시면 너무 좋은데
거기에 너무 휘둘려서
"내 삶은 뭔가?"라는 물음표를 자꾸 던지기 시작하시면
삶의 의욕이 떨어집니다... 저 또한 그랬습니다.
그니까 "적당히" 우리나라 말 중에 '적당히'라는 얘기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.
어디에나 다쓸 수 있습니다.
암튼 결론은 SNS에 요즘 유행하는 부자들의 말을 다 거르라고 하는 게 아니고
자기자신한테만 배워갈 것만 배워가는
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. 오늘도 득근하십시오!